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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임창정 재혼 이유와 아이 양육권 문제


임창정 재혼 이유와 아이 양육권 문제


임창정이 '또 다시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1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재혼을 하는 것인데요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내 되는 분은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한 꼬치구이 전문점 CF에도 동반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작년 9월 요가 강사 출신 20대 여성과 교제 사실을 밝힌 그는 "제일 힘들 때 옆에 있어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작년 5월부터 예비신부와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으며 교제 약 1년 반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창정과 재혼하는 그녀는 현재 임신한 상태며, 2017년 5월 넷째 아이를 출산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무래도 임신 중인것이 결정적으로 재혼을 서두른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골퍼 출신 전 부인 김씨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미 슬하에 3명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임창정 재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훈훈한 외모의 아들들과 함께 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임창정 아들 중 첫째와 둘째는 그가 양육 중이며 갈라설 당시 안좋은 이야기가 돌아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었죠.



실제로 네티즌 이 씨 등 루머로 재판에 남겨져


 2013부터 지난해 사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갈라선 사유에 대한 사실이 아닌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이 올린 글에는 ‘부인이 밖으로 돌았고 이들이 낳은 셋째가 임창정 아이 아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임창정 셋째 아들 가진 상태에서 이미 김 씨 사이가 많이 벌어진 상황이었고 김 씨가 막내 아들을 혼자 키우다시피해 본인이 끝까지 책임져서 키우려 하는 것이라 밝힙니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셋째 아이가 임창정의 아이 임을 확인하기도 했으니 더이상 말도안되는 이야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하여 재혼에 대해 입장을 전했었는데요  “형, 다시 가실 거냐”는 시민의 질문에 “내가 결혼 못 할 이유가 뭐가 있어?”라고 답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가수로의 계획은 아직 미정이며, 배우로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