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직업 재산 학력 이혼? 자세히 살펴보니

차세찌 직업은? 차두리의 동생에 대해

차세찌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로, 차두리 선수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채아와 열애설이 난 차세찌를 독일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여럿 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는데 물론 사진 등 확실한 증거는 없고 카더라 수준입니다. 하필 왜 독일일까 했더니 차세찌 역시 독일에서 나고 자랐죠 국적은 한국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채아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면서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혹이 더욱 증폭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2일 열애설 보도 직후 "차세찌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아는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차세찌 직업은 어떻게 될까요? 1986년생인 그는 아버지, 형과 함께 제약회사 cf를 찍으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직업이 연예인은 아닙니다. 일단 차세찌 학력 대학 등을 살펴보면 TCIS 대전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해병대에 자진입대했으며 형 차두리와는 달리 방송사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직업을 위해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차범근의 가족 관계로 첫째가 축구선수 직업에 차두리로 잘 알려져 있고 둘째 누나 차하나 직업 번역가라고 하며 셋쩨가 차세찌입니다.

차두리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인 차범근의 자녀들은 사회적으로도 성공했지만 인성도 훌륭하고 신앙도 깊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기독교인 부모들의 롤모델로 종종 등장하기도 하였죠.

특히 차세찌 이혼 이라는 키워드도 존재하는데 형인 차두리가 예전에 이혼한 것과 혼동하는 것 같으며 사실이 아닙니다.

차세찌 이름뜻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 순 한글이름으로 첫째는 하나 둘째는 두리 셋째라서 저런 이름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앞서 매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좋은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됐다"고 밝혔고 소속사는 열애설이 보도된 지 10여 분만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왜 이렇게 사실 확인도 안하고 무책임하게 보도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 축구감독의 둘째 아들이자 차두리 동생 차세찌. 아무래도 언론에 알려진 인물이다보니 더욱 관심이 갈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종종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 차세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죠. 또 차세찌의 재산에도 관심이 많은데 차범근 집안이 총 18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엄친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과거 차세찌는 한CF에 부자로 나란히 출연해 비보잉 댄스로 남다른 춤 실력을 과시하기많은 인기를 끈 것도 강하게 기억되고 있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