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이민혁 전여친 해명과 전여자친구 폭로 요약

비투비 이민혁 전여친 인스타그램 전여자친구 폭로 요약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느닷없이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민혁은 전여친 A씨라고 주장하며 소통을 하기 위해 시도했다가 일이 커졌다고 말했지만 A 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대응하며 진실게임 공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이민혁 최대표(최우석)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인스타 댓글이 논란의 첫 단추


시작은 13일 밤이었습니다. 이민혁의 SNS에 최우석(최대표)로 추정 인스타그램 댓글이 게재되며 시작됐습니다.


 SNS를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치근덕댔다는 것. 관련 내용을 폭로한 그는 아이돌 신분으로 이런 짓을 저질러도 되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SNS를 찾은 팬들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죠 남성의 주장을 믿지 않고 싶은 분위기였지만, 동시에 사실을 추궁했습니다. 정말 연인이 있는, 그것도 공개적으로 연인을 노출한 여자에게 추파를 던진 것이 맞는지 알고 싶어 한 것이죠. 이 최 씨와 여자친구는 럽스타그램을 운영 중이었다고 합니다.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후 그는 14일 밤 비투비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팬들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공간을 택한 것. “확대해석 말라”는 당부와 함께 해프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망하지만, 오해하지 않도록 설명하겠다는 이민혁의 해명이었습니다. “옛 여자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과거 연인에게 안부를 물은 자체가 불찰이라며 스스로를 책망했다고 말이죠.



위에서 본대로 이민혁 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주장이 사실이라면, 꽤 억울할만한 상황입니다. 


정말 과거 전여친을 잊지 못해, 근황이 궁금해 한번쯤 연락해볼 수도 있는 것이니깐요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서, 자신이 만났던 전여친 안부를 확인하는 게 죄도 아니고 아무리 아이돌이라도 사랑은 할 수 있는 것이고 추억도 있을테니 말이죠.



그러나 이 입장은 불만을 터뜨린 최 씨의 분노를 키웠다. 팬카페에 남긴 글과 최 씨가 전한 비밀 메시지가 달랐기 때문인데요 옛 여자친구라고 했지만, A 씨 남자친구라고 밝힌 최우석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민혁 최우석 주장이 서로 반대되는 상황이라 파장이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받은 최우석 여자친구 A씨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 얘랑 사귄 적이 없어요. 옛 여자친구라니 쪽팔리게 일을 크게 벌렸네”라고 공개적으로 글을 남겼다. 남성 최씨의 주장과 일치하는 대목인데요.


자신과 SNS 상에서 쪽지를 주고받을 땐 A씨를 'ㅇㅇ양'이라고 지칭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민혁 여자친구 논란..공식입장은 어떨ㄹ까요?



해명 전문


이에 팬들은 그가 낯선 여성에게 SNS를 통해 접근했다가 그 여성의 연인에게 꼬투리를 잡혔고, 낯선 여성을 '전 여자친구'라는 말로 거짓 해명했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는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는 당사자만 알 수 있기에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