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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김수용 아내 김진아 나이 가정사

싱글들의 친구 찾기를 내세운 SBS 불타는 청춘에 유부남 김수용이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유부남인 김수용의 투입은 중년 싱글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불청’에 놀라운 변화이면서 그에 따라 김수용 아내 김진아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용은 사기를 당해 방송을 접고 다른 직업을 가지려고 할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은 다름 아닌 아내 김진아씨. 김수용이 우연한 기회에 대학교 시간강사를 맡게 되고 그 길로 대학원에 진학해 교수의 직업을 꿈을 키울 때 아내가 옆에서 도움과 힘을 줬다고 합니다.


그는 아내를 “내 삶의 의욕을 일으켜준 복덩이”라고 표현했는데 김진아 씨 역시 “결혼을 결심한 당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생각이 바른 사람이라 나의 인생을 맡겨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존경심이 드는 사람이고 그를 선택한 것이 기쁘다”고 말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김수용 집안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버지도 의사시죠. 어떻게든 극복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김수용 나이 1966년 10월 18일 생이고 아내의 나이는 7살 연하로 알려지고있습니다..



특히 김수용 이혼 할 뻔 한 사연도 배꼽 빠지게 웃깁니다. 아내와 다퉈 이혼까지 생각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요 그는 “내가 코를 골았더니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 역시 이혼사유가 된다고 하더라”며 “홧김에 침대를 번쩍 들려고 했는데 너무 무거워 팔이 뚝 꺾였다”고 밝힌 바 있죠.




또한 김수용 자녀 및 아이로는 딸 김나원 양이 있습니다.



아빠랑 붕어빵이죠?


그는 ‘불청’의 인연은 남다릅니다. 일단 프로그램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김국진과 감자골 4인방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런만큼 두 사람 사이에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유부남이긴 하지만 가슴 속에 청춘을 간직한 중년으로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에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유부남이 ‘불청’에 출연한다는 것에 대한 반발도 분명 존재합니다. 애초에 기획의도와는 상관없이 ‘불청’과 커플은 떼레야 뗄 수 없었습니다. 그런만큼 유부남과 싱글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친구가 되는 모습이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방영 된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대중들이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김수용은 결혼, 이혼, 싱글 등의 조건이 없는 유부남이지만 앞서 출연의지를 밝혔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4회 방송 분에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활약을 할지도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