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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차유람 이지성 나이 결혼 및 인세수입 40억 대박

이지성 차유람 나이 결혼 인세수입 40억


TVN 택시에 차유람 당구선수 이지성 작가 부부가 출연해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했는데 연결고리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만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을까요?




흥미로운 차유람 결혼 스토리


그녀는 책을 통해 팬이 돼서 SNS를 팔로우했는데 차유람 남편 이지성 역시 자신을 만나보고 싶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만나기 전부터 이미 서로의 팬이었다고 하네요

 

이지성 작가는 첫만남에 사십분 늦게 도착했고 집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피곤한 얼굴로 나갔는데 아내가 자신의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고 인문학 공부를 하던 때라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나름 엄청 존경하던 작가인데 동네 아저씨같은 사람이 나와 많이 실망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고 합니다.


첫인상도 안좋았는데 어떻게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는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죠.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그는 "인문학적인 만남이라고 하는 게  본질적인 질문이 있었고 저는 독서와 기도를 통해서 답을 찾아갔다. 아내는 여자로 재탄생하는 시간들이 있으면서 계속 스스로도 본인이 독서와 사색 기도를 통해서 잡아가고 그런 것들이 두 사람 사이에 다 이뤄졌을 때 만나서 정식으로 사귀게 되고 미래까지 함께하기로 결심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차유람과 이지성 나이 차이를 보면 남편은 올해 44세이고 그녀는 올해 31살로 띠동갑을 뛰어넘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가족의 반대를 이겨낸 두 사람은 책과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차유람 딸 이한나 아이가 완전 붕어빵이죠!


차유람 집 내부 사진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지성은 그간 책을 써서 최소 사십억원을 넘게 번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그의 주요저서 5종은 2015년 기준 약 286만8000권 팔렸는데 보통 10%의 인세를 받는다고 하면 약 39억3900만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지성은 2007년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를 시작으로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을 집필했는데요.



3권으로 이뤄진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는 총 200만권이 팔렸고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50만권 가까이 판매됐는데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도 27만권 팔렸습니다.


출판업계는 그가 39억3900만원보다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보고 있는 시각도 있습니다. 관계자는 "그는 주요저서 외에도 수십개의 책을 더 썼다"며 "나머지 책들의 인세에 전자책 판매와 해외 출판 등에 따른 것을 합하면 40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