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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최대철 부인 최윤경 아내 결혼 비화

최대철 아내 최윤경


지난 2006년 결혼한 배우 최대철은 22세이던 대학생때 헌팅을 통해 지금의 아내인 최윤경을 만났고 합니다. 결혼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어떻게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는지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최대철 결혼 스토리


그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너무나 아름다운 이상형을 발견해서 바로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하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8년간 긴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인데 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는 연애 중간에 군대를 가야 되서 일반적인 이별 통보를 했지만 최대철의 아내가 제대하는 날을 끝까지 기다렸다고 하네요. 


그는 자신의 핸드폰에는 아내의 이름이 '신의 선물'이라고 돼 있다고 하더군요. 가끔씩 이 사람은 하늘이 나에게 준 선물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부부가 싸울 때도 있고 그렇지만, 자신에게 집사람은 항상 신의선물이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대철은 무명 배우 시절 생활고를 겪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습니다. 


그는 “어느날 가스가 끊겨서 부인이 국을 못 댑혀 주고 있었다”며 “돼지 저금통에서 잔돈을 꺼내들고 웃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잘 못 살았구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는데요.




 그러나 최대철 부인 최윤경 씨는 남편은 미안한 마음에 그런 게 있을 수 있는데 무명생활이 금전적으로 힘들었지만 다른건 힘든 게 없었다고 천사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얼마전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12년차에도 사랑이 지극한 남편의 모습과 위해주는 부인 최윤경씨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도 이를 확인 할 수 있었죠.


최대철의 부인 직업 및 나이 차이를 살펴보면 전업주부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내조에 힘쓰고 있으며 부인이 1살 연하라고 합니다.



최대철은 무용으로 한양대 수석입학한 수재로 무용학과 출신 답게 춤 실력도 수준급이지만 뮤지컬배우로 상당한 노래실력도 가지고 있는 등 연기도 잘하고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최대철 자녀로 아들 딸 아이를 낳았는데 붕어빵이죠?



특히 청순한 미모를 뽐낸 부인이 화제가 되자 그는 "미모요? 성형 안한 사람이니까 그 정도면 예쁘다. 참 좋은 사람이고 참 괜찮은 여자다. 힘든 시기에, 저는 엄살도 심했는데 그 친구는 강인하게, 묵묵하게 기다려줬다. 나라면, 못 살았을 것 같은데 이 친구는 몇 년 동안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에게 오히려 힘을 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