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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나이 남편 오영욱, 아버지 엄이웅 연매출 160억 가문

엄지원 나이 남편 오영욱, 아버지 엄이웅 연매출 160억 가문


2014년 5월 배우 엄지원은 38세 조금 늦은 나이에 오영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엄지원 1977년 생


엄지원 남편 오영욱 직업 및 나이


 1976년 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 납니다.


두 사람은 2012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며 이후 바쁜 스케줄 중에도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두터운 사랑을 키워왔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엄지원 남편 오영욱 씨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학사를 딴 뒤 스페인으로 건너가 바르셀로나 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엘리트 건축가 입니다.


 현재 남편인 오영욱 씨는 오다와 오기사 건축회사 디자인사무소 대표로 재직중에 있고 또한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기사 여행 다이어리'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등  베스트셀러를 만든 에세이 작가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영욱은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지원 집안 눈길


엄지원의 아버지 엄이웅 회장은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으로 재직중이며 1947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2008년까지 경북 정무부지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 엄이웅 씨 역시 남편과 같이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어, 집안이 건축 건설인들로 구성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도엔지니어링은 연매출이 무려 160억원대로 동종업계 상위 3%안에 드는 건실한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엄지원 자녀에 대한 궁금증도 있는데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엄지원은 아이 계획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일 욕심이라기 보다도 지금의 삶이 괜찮다고 해야 하나. 당장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