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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곽진영 나이 종말이 갓김치 100억 매출과 성형 부작용 극복


지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곽진영은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철부지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정말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데 오늘은 그녀의 인생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배우 곽진영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48세, 곽진영 고향은 전남 여수 출신입니다.


사랑을 그대 품 안에, 하늘바라기, 귀여운 여자, 서울야상곡 아씨 등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동한 그녀는 성형 이후 부작용을 고백하며 크게 이슈가 됩니다. 


당시 그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의사는 전문의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해당 의사는 당시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 결국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을 경악하게 만듭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수술을 받은 뒤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고, 또 감기지도 않았다. 드라마 출연을 하면 다들 제 눈이 이상하다고들 했고, 그러면 저는 또 움츠러들고 병원을 찾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곽진영 성형전 젊은시절 사진 미모가 정말 압권이었죠.



하지만 곽진영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2010년 종말이 갓김치 사업을 시작해 100억 매출을 기록하면서 사업가로써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곽진영의 종말이 김치 사업 성공에는 입맛을 사로잡는 엄마의 손맛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불효를 저지르기도 했다네요.


곽진영 리즈시절


갓김치는 엄마의 손맛이고 그만큼 정성을 많이 쏟았다고 하는데 곽진영 어머니 이윤자 씨가 처음에 너무 열심히 해서 체중이 7~8Kg 빠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엄마가 이 사업을 하면서 내가 불효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그녀는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해외배송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줄 정도로 타고난 사업가 인 듯 합니다.


참고로 곽진영 이혼 혹은 남편이 있었던 줄 아는 분들도 있는데 곽진영 결혼 안한 미혼입니다.




불타는청춘에 출연해서 곽진영 뽀뽀 사건 박세준 관련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최근 다시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밝게 방송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앞으로도 방송에서 종종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