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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정유석 임지은 결혼과 이혼 루머 풀스토리


SBS 불타는 청춘에 반가운 얼굴 배우 정유석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이연수가 가장 보고 싶었고 작품을 같이 했었는데 한동안 못 봤다고 밝히며 설렘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유석 결혼을 임지은과 했고 이후 이혼했다고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여다보도록 하죠.




프로필


정유석 나이 1972년 12월 27일 생 46세


신체 키 175cm, 몸무게 65kg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데뷔 1989년 KBS 특채 탤런트


정유석 학력 대학 서울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신학대학교


2003년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에 함께 출연한 정유석과 임지은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사가 뜨며 화제가 됐습니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설까지 언급될 정도로 제법 구체적인 기사가 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애초에 이 둘은 친한 오빠와 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2년후 그는 당시에는 그냥 스캔들이었고 임지은이과는 동생처럼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였고 스스럼없이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통화도 하는 사이였다고 밝힙니다. 


그 결혼 기사 터지고 임지은 측 사무실에서 실수한 것 같다고 연락이 왔는데 그쪽 어느 분이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한마디 던졌는데 그게 와전됐다고 합니다. 임지은과 사귀었던 것은 말도 안되고 결백한다며 다른 사람과 사귀다 헤어졌다고 털어놓죠.


정유석 리즈시절 젊은시절 


본인의 스캔들 기사에 민감하지 않은 연예인은 없을 텐데 하지만 당시 잘못된 소문인데도 반박하지 않은 것은 두 사람이 전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민감하게 대응하며 시시비비를 따지면 자칫 사이 좋은 두 사람이 서먹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고 합니다.


 톱스타도 아니고 그냥 내비두면 알아서 잠잠해지고 잊혀질 거라 여긴 것이죠 이후에도 그는 자신의 연애에 관한 루머는 무덤덤하게 여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유석 이혼 루머 전말을 살펴보니 참 연예인 고충이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1989년 정유석은 탤런트로 데뷔해 '올인' '너는 내 운명' '위대한 조강지처' '외톨이' '맛있는 인생'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로 특히 이연수와 2008년 영화 '외톨이'에 동반 출연하며 극중 결혼을 하기도 한 인연을 쌓았다고 하네요.



불청 청춘들은 정유석 과거와 똑같이 잘생긴 외모와 차분한 성격, 청춘들을 대하는 매너에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이연수는 "정유석이 원래 매너가 좋았다. 과거 작품을 같이 했을 당시 저희 집이 부천이었는데, 늘 촬영이 끝나면 지하철을 타고 저를 데려다 주었다"고 말했는데 두 사람 사이에도 썸이있던 같네요


정유석의 근황은 작품이 지연된 것이 많아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이후 다른 일을 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쉬는 기간이 길더라도 배우의 끈은 놓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브라운관에서 조금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