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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명박 아들 이시형 부인 손진아 결혼 비화 근황


KBS 추적 60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가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에 연루됐지만 수사에서 배제된 사실을 방영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에 대해 집중분석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 2015년 9월 김무성 의원 사위의 공소장과 판결문을 분석하다 김 의원 사위를 포함해 이명박 아들 이시형 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사실이 방송되었습니다.


당시 이 씨는 공급책이었던 서씨와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한 바 있지만 최근 '추적 60분' 팀을 만난 서씨는 번복하고 친분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봐주기 논란이 아니냐며 재수사를 촉구하는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와 래퍼 더블케이가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명박의 아들의 결혼 사실이 알려진 것은 2014년 이었습니다. 더블케이의 친누나인 손진아 씨와 201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었죠.



이시형의 부인인 손진아 씨와는 미국 유학시절 처음 알게 되어 이후 10여년간 교제했고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손씨는 미국 동부지역 소재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손진아 집안이 대단한데 아버지는 서울 소재의 대학병원 의사이며, 어머니는 부동산 재력가 출신 자제입니다.



이명박의 아들인 이시형 직업은 현재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의 며느리 이시형 아내 손진아씨 직업은 현재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