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최진실 엄마 정옥숙 학대 최준희 최환희 나이 근황


배우 故 최진실 씨의 딸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했다며 5일 새벽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 군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자세하게 들여다보도록 하죠.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토요일 새벽 1시 55분 지금도 집안이 다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저 좀 살려달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최진실 엄마인 정옥숙 씨 윽박과 폭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갔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도 옷걸이로 때리고 제 손을 물어서 아직 흉터가 남았다. 여행에 가서는 '엄마가 널 잘못 낳았다' 때리고 목을 졸랐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죽는것이 더 편할 것 같아 새벽에 유서를 쓰고 자해도 해봤지만 죽지 못했다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전날 저녁에 최진실의 엄마인 정옥숙 씨와 다툼이 벌어졌고, 오빠 최환희 군의 112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계자는"준희 양과 외할머니가 저녁밥을 먹고 뒷정리하는 문제로 시비가 붙어 끝내 몸싸움까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건은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으로 사건 처리를 안하고 현장에서 종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환희의 나이는 17살로 제주 국제 중학교에 재학중이라는 소식이 들렸고 현재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최준희 나이 올해 15살로 김천 중학교에 재학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죠.



정옥숙 씨도 자식을 두명이나 잃었으니 정신이 온전하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최준희와 최환희 자매 이렇게 예쁘게 자랐는데 이면에는 아직까지 큰 아픔들이 숨겨져 있었네요.


상습 학대 주장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만큼 본인과 주변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현재 준희 양은 친구 가족과 함께 있으며 아직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본격적인 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준희양의 SNS 글이 사라진 것은 자신이 한 것이아니고 삭제됐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도움의 손길을 얻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