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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인 강난희 성형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논란 전말

박원순 부인 강난희 성형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논란 전말


서울시장 박원순은 1982년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대구 지법에서 시보로 일할 때 주변의 소개로 강난희 여사를 만났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젊은시절 사진


박원순 부인 직업은?


강난희 여사는 지난 1999년 인테리어 회사인 P&G 디자인을 설립해 운영하다 2013년 사업을 정리했다고 해요.


박원순 자녀 아이로 아들 박주신 씨와, 딸 박다인 씨를 두고 있습니다.


프로필


박원순 생년월일 1956년 3월 26일생 (박원순 아내 강난희 나이 1957년 생으로 나이차이는 1살)


고향 경상남도 창녕


학력 단국대학교 사학 학사




지난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박 후보의 부인인 강난희 씨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항간에는 박 후보가 꽁꽁 감추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출국설도 파다하다"며 잠적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잠적설이 제기된 후 박원순 부인 성형 때문이라는 주장까지 나오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원순의 부인’ 대중 앞에 안 나서는 이유 ‘성형’ 때문? 저도 놀랄 만한 기사네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올린 바 있습니다.


변희재는 관련 기사가 삭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수컷닷컴에 게재된 박 후보 부인 사진의 링크를 올려 박원순 후보 부인의 성형 설을 거듭 주장하죠.


또 "박원순, 정몽준보다 더 뛰어난 능력 갖춘 사람들 중에, 가족들의 사생활 보호 때문에 공직 진출 꺼리는 사람들 많다. 박원순처럼 와이프, 아들, 딸 다 숨겨놓고 마음대로 산다면, 누가 공직 못 나가느냐"고 비판합니다.



박원순은 이에 기자회견을 통해 "제 가족 음해와 흑색선전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의무이며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이다.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하게 대응합니다.



박원순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군대 논란


강용석 의원이 박원순의 아들에 대해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박씨가 2011년 8월 공군에 입대했으나 '대퇴부 말초신경 손상'을 이유로 나흘 만에 귀가 조치된 것과 관련, 그가 병역의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MRI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병원이 판독한 결과 군에 제출된 MRI 사진이 박주신씨 본인의 것이라고 밝혀졌다. 이에 강 의원은 박 시장과 그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의원직 사퇴를 하며 사건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