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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두산 박서원 조수애 아나운서 나이차이 재혼 딸 성형x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재계에 따르면 박서원은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12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조 아나운서는 결혼을 발표하면서 사측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두산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05년 LS그룹 계열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장녀 구원희 씨와 결혼해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5년 만인 2010년 이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후 8년여 만에 새로운 결실을 맺고 재혼을 앞두게 된 셈입니다.




박서원 아버지 박용만 회장.



두산 박서원 조수애 아나운서 나이차이 얼마나?


프로피을 살펴보면 박서원 나이 1979년생입니다. 또한 조수애 나이 1992년생으로 열세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특히 박서원 딸의 나이가 12살로 알려졌는데, 아내가 될 조수애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아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만남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열애가 아닌 바로 결혼 소식부터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조수애 아나와 박서원은 서로의 SNS를 팔로우 하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를 철저히 비밀에 붙혔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조 아나운서는 김해외고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입학한 뒤 홍익대 불어불문과에 편입해 학업을 마친 재원입니다.


 JTBC 입사 당시 1800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6년 JTBC에 입사한 이후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한 바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는데 워낙 코도 높고 이목구비가 뛰어난 미녀라서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조수애의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모태미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수애 졸사(졸업사진) 역시 완벽합니다. 앞으로 조수애 성형전 등의 의혹은 일어날일 없겠죠.



 박서원 대표는 세계 광고인들의 등용문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한 후 2006년 광고회사 빅앤트를 설립해 창업 3년 6개월만에 120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 한 후 한화계열 광고회사 한컴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두산과 오리콤(광고회사)에서 각각 전무와 부사장 직을 맡고 있으며, 박 대표는 유통사업 최고전략책임으로서 두타몰과 두타면세점 부문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