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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환희 바스코 이혼 여자친구 인스타 저격 아들 비하인드스토리

바스코 여자친구 인스타 공개 저격 이유


래퍼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전부인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게시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싱글맘 스타'를 주제로 박환희가 언급됐는데 여기서도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박환희의 나이는 1990년 생으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데뷔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떨친 박환희는 최근 싱글맘임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죠. 23살에 래퍼 바스코(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까지 나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아들은 바스코가 양육했는데 지난 5월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논란을 일으켰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기기도 했죠.


박환희는 지난 9월 8일 인스타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밝히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박환희의 SNS를 저격하는 듯한 글이 올라오죠. 얼마전 바스코 여친 인스타에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면서 여자친구는 “여러분 다들 제 아들이 루시(강아지 이름) 하나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사실 전 아들만 셋이에요.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바스코 여자친구 인스타 주소 바스코 여친 인스타그램[링크]




바스코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中



또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바스코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 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 첫째 동열(바스코)인 누가 뭐래도 최고 아빠. 힘내, 내 사랑”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