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회의원이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서면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미애 남편 서성환씨와 추미애 노무현 탄핵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남편인 서성환 변호사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였는데 같은 대학 동기동창이었던 남편 서성환씨가 눈이내리던 어느 날 편지를 보내면서 관계가 진전되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저 동양화 묵선 사이 여백의 운치가 좋다는 내용이었지만 그 편지를 보고나서 추미애 의원을 공부에 집중할수 없었고 보기좋게 사법시험에 낙방을 했다는군요. 이후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3년뒤에 남편 서성한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추미애의원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정동영 의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등과도 사진에 같이 찍힌모습이 있네요 10년간 판사로 재직하던 추미애의원이 정치를 하게 된것도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것이라 하네요
이후 추미애 의원은 1996년 총선에 출마해 서울 광진을에서 당선된 이후고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 유세단장을 맡으면 추다르크 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떨쳤었죠 하지만 16대 국회에서 재선의원으로 활약후 17대때 국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면서 역풍을 맞고 물러나야 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봐도 알수 있듯이 나중에 후회한다는 발언을 했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조순형 전 대표의 강압적인 분위기를 견디기 힘들었고 당시 감옥에 있던 3명에 의원들에게까지 지지서명을 받으려해 그들 말고 차라리 내이름을 넣으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추미애 남편 서성환 그리고 추미애 노무현 탄핵 그 이유 등에대해서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던 시절처럼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