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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사건 들여다봤더니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연예 기획사 BOF 이사 재직중이던 전남편인 위승철씨와 결혼식을 올렸었죠.


장신영 위승철 두 사람은 2004년 장신영이 출연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당시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둘의 지인이었던 스타일리스트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고 하는데요 이후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언론에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면서 곧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장신영은 결혼 3년 만인 2009년 10월 5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전남편과 협의이혼을 신청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다른 성격 탓에 결혼 생활 내내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갈라서기 8개월 전부터 별거를 시작해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씨는 연예기획사 고위 간부로 재직하다, 그녀와 결혼 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전남편이 사업에 실패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죠.




또한 장신영의 사건 역시 2011년에 뒤늦게 알려졌는데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씨가 그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까지 작성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장신영 자녀로는 아들 한명이 있으며. 양육권은 그녀가 맡는 것으로 합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