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나이 결혼 이혼 누구? 인생스토리

 강경헌은 과거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배우 김태우, 이주현, 박선영등이 당시 그녀와 함께 연기생활을 시작한 동기죠. 그러나 이후 뚜렷한 활동 없이 한동안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배우 강경헌이 연기에 대해 이렇게 큰 애착을 갖게 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태어난 지 백일만에 집안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품에서 언니와 단둘이 자란 그녀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다고 하는데요. 탤런트라는 단어조차 몰랐던 어린 나이였지만 TV를 보면서 늘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강경헌의 엄마께서도 젊었을 때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는데 그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강경헌 젊은 시절 리즈 시절 과거사진

탤런트 강경헌 나이 프로필 등을 간단히 살펴보면 생년월일 출생 1975년 3월 14일 생.

강경헌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

강경헌 학력 대학 단국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

나이가 있기 때문에 강경헌 남편 강경헌 이혼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직 미혼이므로 이혼은 사실이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2011년 강경헌 결혼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아직은 일복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뷰할 때 이렇게 말하는 거 종종 봤는데 나도 결국 똑같이 대답하려니까 살짝 웃기기도 하다. 지었다. 물론 한때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연기를 다 포기하고 결혼부터 하는 게 어떨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이어 "작품이 잘 안 들어오고, 일도 잘 안 풀리다 보니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결혼은 뭐 어차피 늦었으니 이왕 늦은 거 이참에 일이나 실컷 해봐야죠. 보통 일운은 남자운과 같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 남자운까지 모두 일운으로 바꿔 받아서 연기를 두 배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