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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바스코 아내 박환희 이혼사유 아들 사연

래퍼 바스코는 지난 2011년 7월 30일 아내 박환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바스코 아내 박환희는 임신 4개월이었습니다.




 바스코 부인 박환희와는 래퍼 엘리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온 후 결혼에 골인했었죠. 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아내와 이혼 소식이 알려지게 됩니다.


바스코 전부인 배우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패션모델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스코 박환희 이혼 이유는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상세하게 털어놨습니다.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다르고 원하는 것들이 다르다. 가까이할 수록 서로가 상처를 주고받아 부부로서의 연을 끊게 됐다. 하지만 아이 엄마 아빠로서 충실하고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아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서 충실히 살고 있고,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스코는 "섭이(아들) 엄마 아빠로서 충실하고,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아들이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서는 충실하게 살고 있다.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가지고 재미있는 가십거리로 많은 추측을 만들어내는 게 저희도 힘들고, 훗날 섭이가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후 ‘쇼미더머니3’의 참가자로 출연해 바스코 아들 섭이를 위한 곡 ‘187’을 선보이며 감동을 안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