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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상면 아내 부인 김수경 직업 결혼 생활 의외다

박상면의 결혼 스토리


배우 박상면은 형 결혼식에 축가를 연주하러 온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특별한 직업이 없던 박상면을 아내의 부모님도 순순히 허락할 리가 없었습니다. 연극을 계기로 두 사람은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7년 열애의 결실을 맺고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박상면 아내 김수경 씨는 '첼리스트'였습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딸 윤진을 얻고 영화 넘버3 재떨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기나긴 인생 마라톤을 하는 동안 묵묵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것도 김수경씨였습니다.


프로필


박상면 나이 1968년 1월 27일 생


배우자 아내 


학력 서울보성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


신체 키 180cm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박상면 젊은시절 리즈시절 과거사진



박상면 와이프가 딸은 다 키웠냈다고 하는데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부터 학원 데리고 다니는 것 까지 모두 책임졌다고 해요.


 딸이 한국에 있을 때는 자신이 한창 바쁠 때라 자녀를 돌보지 못 했던 것입니다. 


 박상면 부인 김수경 씨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내가 저도 잘 챙겨준다.  제가 새벽 4시에 촬영을 나가면 그 때까지 안 자다가 따뜻한 차를 우려 준다. 와이프는 그때 자고, 내가 촬영을 할 때엔 밤낮이 바뀌는 거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박상면 딸 박준희 양은 나이는 22살이고 영국에서 유학을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했으며 현재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방송에서 그는 "결혼 후 20년 동안 처가에서 잠을 잔 적이 없다. 명절엔 바빠서 처가에 가지 않는다" 등의 발언으로 "역대급 문제사위"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아내에 대해서는 같이 살고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었죠.



그는 "휴대폰에 비밀번호를 걸지 않고 늘 공개한다. 처음엔 잠가뒀지만 그러다보니 자꾸 뒤지게 되더라. 오픈을 하니 신경쓰지 않는다. 단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싹 확인을 한다. 아무리 술을 먹어도 이상한 단어가 있는 문자는 다 지운다"고 다툼을 차단하는 비결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고생해서 나와 결혼한 아내의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가고 그랬다. 그런데 이제는 빨리 집에 들어가려고 한다.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와이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