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동생 박태일 결혼 부인 학력

박지윤 동생 박태일 결혼 부인

택시에 박지윤 박태일 남매가 출연하여 우월한 DNA를 자랑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택시는 '욕망 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출신에서 프리로 전향한 박지윤과 남동생이자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태일이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했습니다. 방송에 등장 한 박태일에 MC들은 모두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칭찬하기에 바빴죠.

 포멀한 패션과 연예인 부럽지 않은 외모를 보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박지윤, 그리고 남동생 박태일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윤 남동생 박태일 에디터 

그는 유명 남성 패션잡지 GQ의 수석에디터로 근무하기도 했지만 최근 이직했다고 하는데요 이직한 곳은 유희열의 안테나 뮤직으로 총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도 많이 맡고 있다고 하는데 그중 정재형에 대해서 "워낙 독특한 옷을 자연스럽고 멋지게 소화하시는 분"이라고 말했고 김주혁에 대해서는" 사람들을 잘 모르지만 옷을 조금 아는 분이라면 정말 잘 입는다고 말할 수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윤과 동생 남태일은 전부다 본업을 정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공통점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박지윤은 "처음에는 동생이 유명 패션에디터로 근무하다 프리로 전향해 이직할 당시만 해도 부모님이 많이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한번 경험했으니 그런 걱정은 크게 안했다고 했는데요 "솔직히 어렸을때는 동생이 뭐가 될까 싶었다"고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잘 나가는 패션에디터에서 돌연 프리 선언 지금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

박태일은 박지윤이 아나운서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면서 "그 전에 놀랐던 건 다이어트를 정말 엄청나게 해 성공한거다. 정말 날씬해져 처음에 많이 놀랐다" 라고 말했습니다.

"남다른 직업에 남다른 외모로도 유명! 대신 겸손 잘생기진 않았는데..."

박태일 결혼 4년차 

남매는 둘다 기혼자인 것도 같았는데요 박태일은 결혼한 지 4년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한눈에 봐도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겉모습만 봤을때는 완전 미혼인 것 같은데 의외였습니다.

"훈남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엄친아! 자랑시작 큰돈  들이고도 멋을 잘내요~"

박태일 아내와 부인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텐데 언급한 부분이 결혼한지 4년 되었다는 부분 밖에

안나와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조금더 유명해지면 아내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진 = 박태일 카페]

이내 폭로전을 이어갔는데요 박태일은 누나 박지윤에게 항상 위축되어 살아왔다고 말했고 그러자 박지윤은 엄마같은 누나였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사진 = 박태일이 운영하는 카페]

박태일은 항상 사소한 걸로 싸우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부침개를 부쳤는데 바삭바삭한 끝 부분을 먹었네, 자신이 사온 간식을 누가 먹었네 등의 말도안되는 이유로 어렸을때 많이 치고 받고 싸웠다고 하네요 싸우던 중 누나가 울어서 누난 항상 강해보였는데 누나를 때리고 나서 아파하며 자존심 상해하길래 충격을 받았다고도 말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철이 들었는지 누나 말이라면 항상 복종한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 하듯 박지윤은 "정말로 그 이후에는 하인같이 다 들어주더라. 리모콘을 가지고 오라고 시킨다거나 양말 벗겨달라고 하면 다 해준다"라고 말하며 흡족해 했습니다.

박태일 학력 관련해서 다들 궁금해 하실 것 같고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으나 아무래도 일반인에 가깝다보니 아무런 정보가 나오질 않네요 그런데 누나가 아나운서이다 보니 공부만 조금 했다며 괜찮지 않을까 추측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태일은 부인과 상견례 자리에서 누누 박지윤이 MC 역할을 자처했다고 합니다. 누나가 어려운 분위기일수도 있는 자리에서 재미있게 이끌어줘 고마웠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지윤의 친동생에 대한 애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장면 같습니다.

위에서 살펴봤 듯 안테나와 관련된 연예인들의 패션 코디를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박태일은 박지윤이 인생의 선배라고 말했는데요 "나도 목표를 정하고 노력을 하면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는데 앞으로도 종종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