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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찬주 부인 얼굴 전성숙 만행 추가 폭로 요약

박찬주 육군 대장(2작전사령관)이 본인과 부인인 전성숙씨에게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서자 피해 공관병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추가로 증언을 내놔 시선이 집중되고 있네요.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할 텐데 혈압이 높은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개된 박찬주 부인 얼굴 사람의 얼굴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성격이 있어 보이긴 하죠.


군인권센터 말을 빌리면 제보자들은 박 대장의 해명을 내놓은 것에 대해 소위 말하는 열이 받은 상태로 자신의 진술을 언론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필요에 따르면 음성 변조를 동원해 직접 진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일 박찬주 부인 전성숙 씨 전자 팔찌 논란과 관련해서도 해명하길 한달에 1회 정도 손님 접대할 때 공관병 이름을 크게 부르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손목시계형 호출기를 사용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다른 박찬주의 부인 얼굴이 공개된 사진.

  

그리고 전성숙씨가 부모를 언급하며 모욕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본인들의 아들도 현역 군인인 만큼 아들처럼 생각하여 편하게 대한 것이었는데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죠. 워낙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어 과연 이 말을 대다수의 국민들이 납득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군인권센터 측은 오늘공관병들의 제보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내놓은 자료에는 육군참모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2014년 10월 ~2015년 9월)까지도 갑질을 일삼았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박 대장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했던 2015년 한 공관 병을 부인의 횡포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까지 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당시 해당 공관병은 박 대장의 부인이 찾아오라고 한 물건을 찾지 못하게 되자 이후 질책이 두려워 자살을 시도했지만 부관이 이를 발견해 다행히 목숨은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나중에 확인된 결과 그 물건은 이들 부부가 이전 근무지에 두고 왔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후 해당 공관병을 질책성으로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켰습니다. 이런 심각한 사태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조사 조차 이루어지지 않았고 전성숙씨는 지금까지 반성 조차 없고 계속 횡포를 부려왔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