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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오연수 손지창 아들 미국 8학군 엘리트 훈남 이혼 가정사 고백


2013년 7월 말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한국에 사업 기반을 둔 손지창과 연기자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오연수가 홀연히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는 가족들과 조금더 더 많은 시간을 같이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의 무명 CF배우 시절에 만나, 1993년 KBS2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부터 비밀연애를 하며 만남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었죠.


오연수는 부모님이 이혼 후 서울 여의도에게 혼자 가게를 꾸리던 홀어머니 손에 자랐다고 하며, 손지창 역시 미혼모인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외가에 의지해 자랐다고 합니다.  서울 여의도 초등학교·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인 두 사람은 89년 고교 시절 CF촬영장에서 재회해 92년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고 98년 결혼했습니다.


오연수는 사실 남편은 첫사랑이나 다름없고 그때는 남녀가 사귀면 당연히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 남편과 결손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까 가족이 중요하다는 게 뇌리에 박혔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연수 아들 손성민 폭풍 훈훈!


그동안 아들 손성민, 손경민 형제를 국제학교에 보냈던 부부는 아이들의 진로를 고민한 끝에 미국 학교에 진학시키기로 결심했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게 하는 것보다 부모와 함께 지내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을 했다는군요.


손지창 오연수 아들 대학, 학교에 대한 관심도 상당했는데, 2013년 유학을 떠날 당시 간 곳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이라는 도시입니다. 이미 배우 한석규, 유현상·최윤희 부부, 탁재훈, 김흥국,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곳에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거나 아이들을 유학 보낸 바 있습니다. 오연수 부부의 미국 집이 그래서 화제였죠.


이 도시는 자녀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이 제일 선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어바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3만여 명가운데 5천 명 정도가 한국 학생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입니다.




오연수 아들 손경민 둘째이고 나이는 15세입니다. 오연수 자녀들이 부모를 닮아서 그런지 정말 훈훈하게 잘생겼죠.


 한국 부모들이 어바인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치안과 교육 때문입니다. 어바인은 2008년 CNN에 의해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FBI로부터 8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 된 바 있습니다,


 UC어바인 대학은 서부 지역 내 신흥 명문으로 자리를 잡았고, 공립학교 평균 성적은 캘리포니아 내 최고 수준이라고 알려졌는데 그래서 ‘미국의 강남 8학군’이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한국인 유학생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오연수의 나이는 1971 생이며, 손지창의 나이는 1970년 생. 


오연수 고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체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오연수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두 사람의 리즈 젊은 시절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yunsoooh1/



최근 아들이 17th Annual Holocaust Art & Writing Contest 에서 미국,캐나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의 350여 명 중 7위 안에 뽑혀서 Chapman 대학에서 상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