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 몸매 나이와 눈물겨운 사연
KBS 해피투게더3 '여배우 특집'으로 오연아가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오연아 고향은 서울이며 최근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며 대세 신 스틸러로 떠올랐습니다. 가냘픈 외모와 달리 살기 넘치는 그의 눈빛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를 살 떨리게 하는데 충분했죠.
오연아 프로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모그래피는 유독 어두운 빛을 띄는데 특히 <시그널> <보이스> <피고인>에서 역대급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오연아 본명은 김미애로 과거 오연아는 예명으로 오우정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죠. 오연아 나이 1983년 1월 1일 생으로 올해 37세가 됐고 계원디자인예술대학을 나왔습니다.
최근 인기를 얻으며 오연아 성형 여부를 궁금해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 오연아 성형전 사진이라며 올라온 사진은 없습니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SNS를 활용해 소통을 하는데 오연아 인스타그램은 미개설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연아는 육감적인 몸매가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자신이 드러내진 않지만 시상식 등에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 확실히 몸매가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죠.
서글펐던 시절 사연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불과 1년 반 전, '아수라'를 찍기 전에 연기를 그만뒀었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꿈이 있어서 안 먹고 안 쓰는 건 견딜 수 있었는데 조카한테 무언가를 사주고 싶어도 돈이 없으니 그렇게 힘들었다고 하네요 돌잔치를 하는 곳까지 지하철 10정거장을 걸어갔다며 생활고를 겪던 당시를 털어놓았습니다.
빛난 오연아 정우성 일화
일을 그만 둔 계기도 돈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결정적인 계기가 12살 된 강아지가 정말 아파서 동물병원에 갔는데 돈이 하나도 없었다. 만원 이하로 입금이 되니까 찾을 수가 없었다. 9천 몇 백원이라서. 한참을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연아는 "연기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찾으러 갔는데 나이가 많아서 안 써주더라. 식당에서 설거지 알바를 했다. 월 50만원을 받았는데 그래도 사람처럼 산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죠. 나이는 먹는데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했던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모든 것을 포기한 순간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오연아는 "개봉을 못했던 영화가 우연찮게 개봉됐는데 그걸 본 정우성 선배님이 '아수라'에 나를 추천했다"며 정우성이 은인이라며 감사 표현을 했죠.
정우성이 영화사에 말하길 '후배가 좋은 길로 갈 수 있다면 끌어줘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더라"며 남다른 정우성의 마음 씀씀이를 증언해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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