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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근호 부인 이수지, 오범석 아내 민수지 결혼 스토리


축구선수 와이프는 워낙 예쁘기로 유명한데 오늘은 이근호와 오범석 와이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이근호는 지난해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이수지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이휘재가 맡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근호 부인 이수지 나이 및 직업을 살펴보면 나이차이는 6살 연하로 동덕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 제주도 여행에서 이근호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방영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26살의 이근호의 부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이수지 씨는 쌍둥이의 관심도 독차지했고 쌍둥이는 이근호의 아내 요리를 먹으면서 "엄마가 한 음식보다 더 맛있다"라고 감탄하기도 했죠. 이후 쌍둥이의 손을 잡고 제주도 곳곳을 누볐고 서준이는 이수지 씨를 '엄마'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등 성격도 참 좋아보이더군요. 



 이휘재는 "내가 이근호가 결혼하게 해준 오작교다. 외롭다고 해서 헬스장에 다니는 친구 번호를 줘서 만나게 해줬다. 결국 둘이 결혼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죠.


이근호도 "휘재 형 믿고 만났다. 자기가 여자 보는 눈은 틀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오범석의 결혼 스토리


오범석의 아내도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오범석 부인 직업 및 나이를 살펴보면 2009년 6월 당시 대학생이던 2살 연하 민수지씨와 결혼, 세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오범석 부인 민수지 씨는 새내기 WAGs로 등극하며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과 모 식품회사의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WAGs란 'Wives And Girlfriends'의 약자로 축구선수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와 더불어 오범석 집안 가족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범석 누나 오유미 사진.


오범석 아버지 오세권 씨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위원을 지낸 한국 내셔널리그의 이사이며 누나 오유미 씨는 이화여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데다 2003년 미스코리아 미의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