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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혼 부인 임세령 후배녀 영어과외선생?


이재용 재혼 부인 임세령 후배녀 영어과외선생?


불구속이 결정된 이후 이재용이 그동안 재혼을 추진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며 그 상대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어나죠 그런데 이재용의 재혼 상대가 다름 아닌 이재용 부인 임세령 씨 후배인 것으로 보도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재혼 이야기가 도는 해당 여성은 이재용이 이혼하기 전인 2007년경 이재용 아들 이지호, 딸 이원주 양의 영어 과외선생으로 당시 임세령 상무가 추천하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상무 측근이라고 밝힌 관계자는 "이재용 아이들을 가르치며 일하다가 내연의 관계가 된 것이 임세령 상무와의 직접적인 이혼 사유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재계에서 이재용 혼외자 아들이 존재한다는 소문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삼성 이재용 재혼 부인 사진, 얼굴 등에 궁금해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더군요. 또한 소문에 홍라희 여사가 이 사이에서 난 혼외자를 감싸 돌면서 임세령 씨와 갈등이 증폭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홍라희 여사가 혼외자식을 인정한 것이 직접적인 이혼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인 것입니다. 또 연관 검색을 보면 '이재용 조수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무런 접점이 없으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홍보실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인 이재용 재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이재용 임세령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1년 만인 2009년 2월 이혼했습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현재 임 상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하지만 20세 이후부터 이재용이 행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갈라서긴 했지만 자녀 학습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과거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 강당에서 열린 영훈초등학교 학습발표회장에 큰 아들을 보러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임 상무는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딸과 함께 먼저 나타나 학교운영위원회석에 앉아 아들의 발표 모습을 지켜봤고 이 부회장은 임 상무보다 늦게 학습발표회장에 도착해 이사장석 옆에 앉아 발표회를 지켜봤습니다.




갈라선 이후에도 재혼 등 수많은 이야기가 나돌았는데 사유도 그렇지만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가 정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죠 항간에는 임 상무 측이 수천억 원대의 재산 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볼 때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위자료로 받았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