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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수 실시간스트리밍 트젠 사건 비화

개그맨 김기수 실시간스트리밍 트젠 사건 비화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기수가 장문의 심경글을 남긴 뒤 다시 한번 또 다른 글을 남겨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걸 알아버린 지금. 사랑, 자존감 ,믿음, 자신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못할 것 같다”며 “나를 가지고 놀고, 기만하고, 비웃은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대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털어놨는데 그럼 지금부터 김기수 사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그는 “내 손에 데이터가 많다. 모두 다 밝히고 고소하고 싶지만 참는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덮어두겠다. 내가 오해한건 당신들이 날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다는 것”이라며 “당신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살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자신의 심경을 남긴 글이 보도되며 이슈되자 많은 이들이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에 그는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걱정 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사 보신 분들 놀라서 연락주신 분들 응원의 댓글 보내주신 분들 깊은 감사 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김기수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djkisoo/


그럼 다음으로 그가 언급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도 차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일을 겪었는지 대상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전날 김기수는 실시간스트리밍 당시 2011년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을 사과한 것으로 보아 이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럼 사건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죠. 2010년 남성 작곡가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뒤 1년 8개월 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인데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하죠.


그는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 사람들과 눈 마주치는 게 힘들었다"라고 고백합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협박과 공갈로 불신까지 깊어져 대인기피증까지 앓았다고 하는데 정말 억울했을 것 같죠.




그는 “앞으로 일과 뷰티 쪽에 더 많은 활동할 예정이다. 차질없게 잘 할 것이고 걱정말아 달라. 우리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하자. NG NG NG 자~ 다시 갑니다! 1막2장 입니다. ACTION~”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기수 트젠 여부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무죄를 받은 후에도 나에 대한 악플 뿐 아니라 나를 비난하는 기사도 여전히 많았다. 또 '김기수 트렌스젠더가 됐다더라' 식의 말도 양산됐다고 털어났습니다. 결국 트젠 등 여러가지 억측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겼고 집 앞 슈퍼에도 못나갈 정도에 이르렀다고하죠


또한 김기수 게이 소문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공들인 메이크업, 춤을 출 때면 도드라지는 고운 선과 절제된 손동작, 빠르고 앙칼진 특유의 말투를 이유로 그의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함부로 넘겨짚고 예단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 상황인데 이에 대해 확실히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가 작성한 글을 보면, 그는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린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를 팔로잉 하는 팬들의 응원글에 힘을 얻었고 다시 나아갈 마음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뷰티 크레이터’로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