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정치평론가 니키타 클래스트룹 누구? 인스타그램

덴마크의 니키타 클래스트룹 직업은 정치인 겸 모델입니다. 정치인이면서도 정책의 구체적 내용보다는 오히려 니키타 클래스트룹 몸매와 큰 가슴이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프로필

니키타 클래스트룹 나이 국적 등을 살펴보면 1994년 11월 8일생으로 덴마크 굴트보르크순트 출생.

니키타 클래스트룹 학력 대학 학교는?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여 아직까지 재학중이고 사진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주소 

https://www.instagram.com/nikitaklaestrup/

https://www.facebook.com/NikitaKlaestrup

2013년 지방선거 때 덴마크 전국에서 유명인사가 되는데 직업적으로 사진모델과 정치인을 겸한다는 것 자체가 황색언론들에게 표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덴마크 보수국민정당의 청년조직 110주년 기념행사장에 그녀가 데꼴떼 옷차림으로 나타났을 당시 덴마크 전국의 신문가판대가 그녀의 사진으로 도배됐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후로도 그녀는 SNS 공간에 가슴을 많이 노출한 그녀의 사진을 계속 업로드하였고, 그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수많은 방문객으로 몰리게 됩니다.

 2013년에는 굴트보르크순트 지방의회선거에도 출마하였으나 낙선하게되며 2015년까지 덴마크의 보수적 국민정당에서 청년조직원으로 활동했고, 롤란트 팔스터 지역의 의장을 역임하기도 합니다. 이후 자유연합으로 당적을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쁜 외모와 몸매 때문인지 많은 남성 유권자들의 환호를 받습니다. 1987년에 이탈리아 정치를 뒤흔든 치치올리나와 비교해보더라도 훨씬 더 젊고 지적인 그녀이기에 곧 덴마크 국회의원이 될 거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녀의 자유분방한 패션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정치의 내용보다는 유명세에 편승하려 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수 없을텐데, 그녀의 동료는 심지어 그녀에 대해서 풍만한 가슴만 있을 뿐, 정책은 없는 여성정치인이라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그녀는 이러한 비판들에 대해 자신은 그저 페미니즘의 한 극단을 표현할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