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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연예인 유출 배우


몸캠피씽 연예인 유출 배우


지난 12월 12일 한 남자배우로 추측 되는 알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일명 ‘몸캠’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갔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로 화상채팅을 하면서 19 행위를 하는 모습을 녹화한 동영상을 말합니다.






몸캠피씽 유출 배우 논란


연기자로 추측한 해당 동영상은 7분 50여초 분량으로 가정집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였으며 남성 한 명이 19 행위를 하는 모습이 녹화돼 있는데 남성의 얼굴은 물론이고 모두 벗은 신체 전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습니다.


또 마지막 부분에는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 일부러 알리려는 듯 통화 상대의 이름이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는 화면도 담겨 있었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30대 배우의 이름이었습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A 씨를 닮긴 닮았지만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만약에 맞다면 A씨는 일방적으로 당한 몸캠피씽 연예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명단 리스트 들이 돌고 있는데 애꿏은 피해자만 양상된고 있는 실정입니다.


  몸캠피싱은 개인 SNS나 모바일 메신저, 채팅 앱 등을 통해 남성에게 접근한 뒤 옷을 벗고 그런 행위를 하도록 유도해 돈을 뜯어내는 범죄로 보면 됩니다.



몸캠피씽 아이돌 A 그룹이 지목되기도 했는데 이뿐만 아니라 지목된 사람 중 한명인 배우 김민석은 지인들에게 자꾸 연락이 온다며 그런적 없다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수 있죠.



또 개그맨 김기리도 이와 관련해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개그맨답게 재치있는 방식으로 루머를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던 12월, 일반인의 영상까지 대량 판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몸캠 판매 일당이 해외 등지에서 조직적으로 영상을 대량 수집해 판매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판매 일당 추적과 수사에 집중적으로 나설 전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