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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정길 부인(아내) 박정혜 씨와 가족사


이정길 부인(아내) 박정혜와 가족사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국민배우 이정길이 출연해 일상을 최초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후한 매력으로 1960~70년대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을 독차지한 바 있습니다.





탤런트 이정길 부인 박정혜 사진 연예인급 미모!



데뷔 이래 쉬지 않고 꾸준히 138편의 드라마와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그는 연기 인생 최초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정길 가족이나 사생활 공개는 잘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피해가 갈까봐 우려해서였다고 하죠..


이정길의 부인 나이는 2세 연하이며 직업은 양장점을 운영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스물일곱 살 때 중매로 부인을 처음 만났고 6개월이 지나 바로 결혼했다고 합니다.





사진 - 배우 이정길 아내 박정혜 씨



딸 이자흔 씨.

이정길 아들 딸 집안 공개!

2008년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에서 이정길은 아내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집도 깜짝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정길 자녀는 당시 미국에 유학가 공부중이었으며 이정길 집은 평소 그의 이미지처럼 깔끔하게 정리정돈돼 있었다습니다. 대본연습을 하고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장소인 서재 한켠에는 그의 42년 연기인생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걸려있어 지나온 연기 행적을 엿볼 수 있었죠.


바이올린을 전공한 음악도 딸 자흔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정길 딸 이자흔 씨는 고2때 미국으로 유학가 현재까지 12년간 미국에서 공부하며 이미 개인 독주회를 여러 차례 열기도 한 음악가 입니다.

 

당시 이정길의 아내는 방송출연을 한사코 거절해 집에서도 카메라를 피해 다녔었는데요 당시 그녀는 "전 연예인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다. 얼굴이 공개되면 사생활이 없기 때문에 불편하다”며 방송출연을 피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정길 이혼 루머는 워낙 사생활을 공개하기 꺼리는 것 때문에 생겨난 듯하죠. 



이정길 북한 실향민 출신인데 청진에서 독자로 태어났고 첫돌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해방되자마자 어머니께서 홀로 나 하나 둘러업고 남한으로 내려오셨다. 결혼 후에도 어머니 돌아가시기전까지 한 집에서 살았다. 홀로되신 장모님까지 한 집에서 같이 모셨다”고 이야기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