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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민우혁 부인 이세미 아내 나이차이 직업과 집안 비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하여 최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민우혁은 부인인 이세미와 1년의 열애 끝에 2012년 결혼했는데 정말 파란만장한 삶은 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들 부부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민우혁 나이 1983년 9월 35세 이세미의 나이 1984년 2월 24일 생으로 올해 34세 1살차. 


민우혁 학력 학교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입니다.


부부가 시댁에 들어가 4대를 이루었는데 이는 민우혁 아들 박이든 군 때문입니다. 민우혁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인 역시 프리랜서 직업으로  활동하다보니 시간이 일정치 않아 아들에게도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됐다고 하네요.


이세미가 말하는 남편은 1등 살림남으로 정말 가정적 이라고 하는데요 직업 특성상 새벽 출근이 잦다는 그녀는 남편이 자신을 대신해 살림을 하는 편이고. 웬만한 주부보다도 잘한다며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그는 실제 방송에서 삼색전과 된장찌개를 뚝딱 만들어내는 것으로 4대가 함께 먹을 점심상을 차려냈죠. 



그는 이날 방송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인 것 같아. 우리 가족 모두가"라며 백수시절을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었죠.


민우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대학교까지 야구선수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부상으로 끝내야구를 그만두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민우혁의 아버지는 "12억을 사기당한 적이 있다. 우리 욕심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는 "가족들이 원룸에서 살때 아내를 만났다. 내 상황을 이해해주고 옆에서 힘을 줬다."라며 아내 세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은 3살 아들 박이든 군과 그룹 LPG 출신 민우혁 아내 이세미가 등장해 시청자들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내인 이세미의 과거 이력도 주목 가는 부분인데 그녀는 지난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로 데뷔했고, 2009년 여름부터 여성 트로트그룹 LPG 2기 멤버로 활동했으며 팀 탈퇴 후에는 쇼핑호스트 전향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