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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라이머 안현모 나이 결혼 인스타그램 사연

힙합명가로 불리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가 미모의 재원으로 유명한 SBS 안현모 전 기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약 5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 나름 초고속 결혼인 것인데 어떤 러브스토리가 있을지 먼저 이 내용부터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라이머와 안현모는 결혼을 전제로 처음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입니다.


 빠르다면 빠르다고 할 수 있는 초고속 결혼 이면에는 사랑에는 스스로 불도저같다고 표현한 라이머의 적극적인 행동이 있어 가능했다고 전해집니다.


첫 만남에서부터 예비신부 안현모에게 푹 빠진 라이머 결혼 하고 싶다는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시간을 끌지 않고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란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에게 운명처럼 인연이 짠하고 나타난 것이죠. 실제로 몇 달 전부터 그가 결혼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었고, 그 상대방은 일반인이라고 알려졌었는데 그것이 바로 그녀였던 것입니다.




올해 안현모 나이 36세 1984년 생입니다. 라이머와 나이 차이는 7살이 납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일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미모와 능력까지 겸비해 네티즌들 사이 '엄친딸'로 불리기도 했었죠. 실제로 영어 외국어 실력이 대단하고, 경제분야에 대한 지식도 상당합니다.


안현모는 인스타 하지 않고 페이스북을 합니다 주소 - https://www.facebook.com/hyunmoa




하지만 지난해 12월 퇴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현모는 지난달 tv조선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 동시통역자로 나서 엄청난 외국어 실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라이머는 지난 1996년 JOE&RHYMER라는 그룹으로 데뷔이래 뮤지션의 길을 꾸진히 걸어왔습니다. 2003년엔 이효리 'HEY GIRL' 객원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죠.


이후 지난 2009년 브랜뉴스타덤을 설립한 후 회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브랜뉴뮤직 대표 자리에 있습니다.



그는 한국 힙합계 빅대디라 불리고 있으며, 흑인 음악 관련 컨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현재 그의 밑에는 산이, 버벌진트, 팬텀, 키디비, 피타입, 챈슬러, MC그리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