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이혼이유 비하인드스토리 재혼은?


2009년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2012년 이혼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결혼 초기부터 불거진 불화설과 이혼 관련 오정연 루머가 많이 돌기도 했었죠.


 서장훈은 아내 소문이 처음 나돌 때 금방 사라질 거라 생각했지만 소문이 커졌고 그 친구가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을 정도였습니다.  


떠도는 이혼 관련 루머를 보면 아내를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 내용이 많았는데 그 내용을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죠. 서장훈은 와이프 관련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고 부부 사이는 당사자만 안다고 생각해 해명하지 않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의 사람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감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 방송에서 서장훈 오정연 부부 이혼 이유가 결백증 때문이냐는 물음에 그는 "깔끔하고 예민하다. 결벽증까진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 게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변합니다.


또 "깔끔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인물이 잘생기지 못한 사람이 더럽기까지 하면 진상이다 결벽증이 아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다 부부 사이는 당사자만 안다. 내가 같이 있어봐서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아내를 둘러싼 루머를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습니다.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은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에 나와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TVN'택시에 출연한 오정연은 전남편 서장훈과 재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었죠.


당시 오정연은 재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나의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언젠가는 만나야 하지 않겠나?라며 재혼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피력했는데요.




그녀는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지 않을거란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쿨하게 대답했습니다. 서장훈 부인이었던 오정연은 갈라서고 나서도 안부를 묻는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서로에 대한 존중을 보이는 모습은 신선하고 정말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