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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서지석 아내 김미리 부인 결혼 가정사

서지석 부인 김미리


배우 서지석의 나이는 올해 37세로 2013년 5월 5살 연하 나이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 소식을 모르는 분들은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랄 수도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이들 부부가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는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죠.




서지석 결혼 스토리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해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처음 아내를 보게됐다.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 아내와 교제하고 싶어 쫓아다니기도 했고 이렇게 결혼까지 오게 됐다"라며 "일단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키가 아담하고 예쁘다"고 첫 만남을 공개하며 자랑을 늘어놔 부러움을 사 샀습니다.


서지석 아내 김미리 직업은 플로리스트라고 하며 완벽하게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하는데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함께 데이트에 나선 서지석의 아내 사진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미모를 증명했습니다.



그는 "결혼을 서두르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라는 물음에 "서두른 건 아니다"고 말했었죠.


이어 "사실 연예인들의 결혼이 늦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신부와 최대한 빨리 하고 싶었다. 신부가 정말 사랑스럽고 그가 보여준 믿음에 확신이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그는 방송에서 "올해 5월 장가 갔다. 6개월 차다"라고 말하며 수줍어했습니다. 또한 국민 앞에서 선언을 하라는 MC들의 성화에 그는 "저는 유부남입니다. 저는 집에 있는 제 와이프만 사랑합니다"라며 팔불출 남편으로 등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지석 자녀 및 아이는 백년가약 당시 2년정도는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 부인의 아기 소식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또 그는 '아내끼리 여행을 보내주겠냐'는 질문에 "정말 쿨하게 보내줄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친구들과 여행 좀 다니라'고 하곤 하는데 여자들끼리 가서 고생도 해보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정준하는 "지석이는 잡혀사는 진짜 애처가이다. 아마 보내고 싶을 것이다"라고 덧붙였고, 그는 "아내들끼리 여행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한 달 정도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죠. 



이때 정준하는 " 얼마전 거짓말하다 들켜서 거실에서 이틀 주무셨다. 제작진과 출연진 단체 대화방이 있는데 거기서 들었는데 안 됐더라"라고 폭로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죠. 그는 "남자들은 사소한 거짓말도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애써 답변했는데 이상형 신부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