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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용감한형제 기부 재산 저작권료 이야기

용감한형제 기부 재산 이야기


  많은 분들이 용감한 형제가 재이 산상당한 것은 누구나 아실텐데 기부 천사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겁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성공하면 마지막에 모두 나누는 거였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행복해 질 때는 피땀흘려 번 돈을 나눠줄 때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주목할 수밖에 없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보겠습니다.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용감한형제 형 강흑철 씨는 “저도 놀랐다. 동생이 나이가 들면 봉사차량 끌고 다니면서, 어르신들 대접하면서, 좋은 일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해왔다. 이걸 실제로 진행할지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용감한형제 강동철은 일주일에 한 번 어르신들을 위해 200~300명에게 도시락이나 물 같은 물품을 나눠주는 봉사를 직접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일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겉으로 비춰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정말 존경 받아 마땅하고 훈훈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기부 방법 중에 하필 ‘밥’을 기부 수단으로 생각했냐는 질문에 그는 돈이 없어 치킨을 못 먹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것이 밥 못 먹는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기부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30대 정도 트럭을 밥 차로 개조하고 싶다. 그렇게 해서 만 오천 인분이면 일주일에 한 번씩만 돌아가도 한 달이면 6만명, 20십년 이면 1400만 명이 넘는 분들한테 제가 나눠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흐뭇해 했습니다. 용감한형제 재산 내역을 보면 빌딩부터 슈퍼카까지 정말 어마어마어마 하죠 재산 중에 한달 지출이 고정적으로 수천만원이 나간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런 그가 이같은 기부 선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는데요 “칭찬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기부 약속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통해 약속을 하면 더 지킬 수밖에 없기 때문일텐데 의지가 대단합니다. 



그는 빅뱅의 ‘거짓말’, ‘마지막인사’,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등등 수백곡의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K팝 작곡가로 자리잡은 상태죠.


강남에 위치한 그의 건물 사진.


특히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수입은 한달에 20억을 넘게 번다고 알려져 있죠.



지금은 서울 강남에 건물은 물론, 값비싼 외제차를 소유할 정도로 남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수백억 대의 전재산을 20년에 걸쳐 사회 빈곤층에 환원하는 것이 인생 목표라고 밝혔는데 앞으로의 행보에 박수를 쳐줄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