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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성추행 남배우 막돼먹은 영애씨 조덕제 2차피해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남배우 A씨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듯합니다.


지난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남배우 A씨는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의 행위로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었는데요. 그런데 지난 13일 열린 2심 선고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게 됩니다. 피해 여배우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티셔츠를 모두 찢고 속옷까지 뜯어버렸다. 바지에 손을 넣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성추행 남배우 신상이 어느정도 드러났는데 연극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맹활약을 펼쳐왔으며, 케이블채널 시리즈 드라마에서 수년째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성추행 남배우 조덕제 씨가 언급되고 있고 연관검색어에 뜨고 있는 부분이 바로 시즌 케이블 드라마에서 몇년 째 강렬한 배역의 연기를 했다는 사실 때문인 것 같은데요.


막돼먹은 영애씨 조덕제 씨는 극 중에서 조 사장 배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했으며, 낙원사 직원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들었지만 소위 말하는 ‘미친 존재감’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막돼먹은 영애씨의 조덕제 아닌 이유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캐스팅이 완료됐고 배우 조덕제 씨가 변함없이 출연한다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또한 생년월일이 다르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만큼 괜한 사람 억울한 피해자로 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추행을 한 남배우가 아닌데 인터넷에 거론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처벌 될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현재 성추행 남배우 실명 이름 연관검색어에 조덕제 라는 분이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해자가 아닐 경우 엉뚱한 사람이 심각한 피해를 볼 수도 있는 만큼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예전에 성추행한 남배우로 김보성이 지목 되어 심각한 피해를 본적이 있는데 결과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최초 유포자가 처벌 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