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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손병호 부인 최지연 교수 나이 아내 자녀 딸 풀스토리


배우 손병호와 아내 최지연은 1993년 서울 대학로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 부부의 만남은 연기와 춤의 만남이었습니다. 이후 8년 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손병호 부인 직업 무용가 출신 최지연 교수 입니다. 한예종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하니 실력과 명성을 두말하면 입아프겠죠.


연애시절 그는 고작 연봉이 1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난한 연극배우였지만 이대 무용과 출신의 단아한 외모, 자동차까지 있던 최지연의 마음을 사로잡아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가난한 연극배우가 한마디로 잘 물었다며 농담과 함께 부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꾼입니다.




젊은시절 리즈시절 부부의 모습.


손병호 최지연 나이 차이?


손병호 나이는 1962년생으로 57세, 손병호 고향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출생. 


손병호의 부인 나이는 남편보다 3살 적은 1965년생.




손병호 재혼, 손병호 이혼 등과 같은 단어가 현재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에 떠 있어서오해 할 수도 있는데 최지연 씨와 결혼 후 쭉 가정을 이어오고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8년 동안 연애를 한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17년 차를 맞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SBS 동상이몽에서 기상하자마자 반려견을 찾는 등 현실 남편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아내인 최지연은 "손병호가 두 딸과 반려견 빛나에게만 뽀뽀를 할 때, 선택받지 못했다는 마음을 갖게 될 때가 있다"고 밝힐 정도입니다.



손병호의 자녀 자식은 현재 두 딸 아이 손지오, 손지아 양을 두었습니다.



손병호는 평창동 집이 자가가 아닌 전세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내가 안동 출신이라 평창동 집을 보자 마자 '내 가족 위해 저질러 보자'고 생각했다"며 "2년마다 옮기는 철새 신세라 방송마다 집 구조가 다르다"며 말이죠.



막내 딸 손지아 양은 나이 48세에 늦게 얻어 케어하는데 요즘 바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