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부인 아내 직업 결혼 풀스토리

신정환 아내 결혼 사진 풀스토리

신정환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신정환 결혼 소식 또한 재조명되고 되었었죠. 또한 부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2014년 관계자 측은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가족, 친지끼리 모여 조용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었죠.

그리고 신정환 부인 나이 및 직업 등을 살펴보면 12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이며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성격도 다정다감하고 좋아서 아주 착하고 잘해주며 성실하다는 증언이 있었는데요 이런 점에 반해 신정환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며 아내의 직업은 여성복 디자이너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일까요?

과거 신정환은 와이프와 한 달 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부인을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신정환 부인 사진 얼굴 등은 결혼식 사진에서 보듯 비공개입니다.

그는 지난 2013년 8월 구설수에 오른 이후 4년 만에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라며 설명한 바 있죠.

더불어 “내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 지금도 뒷바라지해주는 친구다”며 “내가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옆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어려울 때 큰 힘이 될 것 같죠.

신정환은 그룹 룰라, 컨추리꼬꼬의 멤버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댄스가수로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불린 바 있죠. 

그는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몇몇 '라디오스타'의 팬들은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많은 만큼 어떻게 극복해 낼지가 최대 관건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