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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송중기 뉴스9, kbs뉴스 송중기 출연 반응

송중기 뉴스9, kbs뉴스 송중기 출연 반응



송중기 연예인 최초 출연


KBS 메인뉴스인 KBS 1TV ‘뉴스9’에 사상 최초로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합니다.


배우 송중기(31)가 그 어려운 걸 해낸건데요


송중기는 30일 오후 ‘뉴스9’ 스튜디오를 찾습니다. 


앵커와의 대담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연예인이 kbs 뉴스9에 직접 출연하는 건 처음인데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사건·사고 보도로 소개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뉴스 출연 동영상은 본문 마지막 하단에 올려놨습니다.


더군다나 KBS는 다른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 비해 보수적인 

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 출연은 그래서 더 이례적인데요


KBS는 방송에 앞서 시청자 질문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KBS 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송중기에게

궁금한 얘기들을 사전접수 받습니다.




소속사 kbs뉴스9 출연 태양의 후예 덕분


배우 송중기가 KBS 1TV ‘KBS 뉴스9’에 출연한다고 여러차례 밝혀졌죠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동아닷컴에

“송중기가 ‘KBS 뉴스9’에 출연한다”며 “아직 방영일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음주 중 출연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출연 배경에 대해서는 “‘태양의 후예’ 때문이 아닌가 싶다. 구체적인 이유는 잘 모른다. 

방송을 통해 송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KBS 역시 송중기의 출연을 인정했습니다. KBS 측은 “다음주 중 송중기가 ‘뉴스9’에 출연한다.

 방송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다”며 “송중기를 통해 ‘태양의 후예’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3일 방영된 ‘태양의 후예’ 9회분은 3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마의 40%대 시청률을 넘보고 있다.



송중기 kbs1 뉴스9 출연과 반응


KBS뉴스 페이스북은 30일 "방금 KBS 3층 보도국에 배우 송중기가 도착한

따끈따끈한 사진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이날 KBS1에서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송중기의 출연에 대한 누리꾼들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빨리 보고싶지 말입니다(kd******)", 

"역시 갓중기! 멋있네요(sh******)" 등의 팬심이 깃든 반응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보도국 직원분들 부럽다(tr******)"



"원래 KBS뉴스는 시청률 1위로알고있는데..송중기 때문에 오늘은 진짜 

대박이겠다(ha******)", "계탔네 계탔어 부럽다(usun****)" 등의 유머러스함과 

기대감이 어우러진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이번'뉴스9'에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신드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최초의 출연이라서 더 의미가 깊은거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라는데 국위선양 제대로 해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