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 김규식과 이미연

김세아 남편 김규식 그리고 이미연

탤런트 김세아가 회계법인 부회장 B씨의 아내로 부터 1억원 상당의 피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결혼을 하고 자녀까지 둔 입장이다보니 김세아 남편 김규식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유명한 첼리스트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연말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열애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그녀가 음악회 MC를 보는 등 서로의 일에 내조를 하며 사랑을 키워오다 2009년 결혼에 골인하게됩니다. 

그럼 남편 집안, 학력, 배우 이미연과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규식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거쳐 빈 국립음대, 독일 엣센 국립음대, 영국 왕립 음악원을거친 첼리스트입니다. 

그래서 김세아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 첼로 연주를 하며 태교에 힘 썼다고 합니다. 보시면 유학 경력이 화려한데 실력도 있지만 집안이 나름 잘살았기에 유학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과 이미연 결혼설 

두사람의 교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2006년초입니다. 당시 이미연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김규식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후 이미연은 가까운 지인들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김규식 아버지가 인터뷰를 통해 "이미연 가족들과 만난 적이 있고 다들 좋은 분인 것 같다면서 둘 나이가 있는 부분이기에 빨리 6~7월을 넘기지 않고 결혼식을 올리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김씨가 6월안에 이사를 한다고 인근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결혼설에 탄력이 붙은 것이지요

열애설이 보도되고 나자 이미연 관계자는 두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잡은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습니다. 이후에 결혼과 관련된 발표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게 되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죠

이후 시간이 흘러 김세아와 결혼하게 됩니다. 김세아는 남편 김규식과 방송에서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세아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은 26일 오전까지 열렸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꿨습니다. 이후 이 사실이 화제가 되고 이목이 집중되자 다시 당당히 공개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김규식 씨 인스타그램에는 김세아와 사이에서 태어난 김예나, 김학준 남매와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이 여러장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를 살펴봐도 김세아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어 현 사태를 대변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