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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염정아 나이 키 남편 허일 병원 원장 훈남

염정아 나이 키 남편 허일 병원 원장 훈남


2006년 12월 배우 염정아는 남편 허일 씨와 결혼했습니다.



염정아 나이


결혼 스토리


염정아 남편 허일 직업은 의사이자 희망찬병원 정형외과 원장으로 조각미남이기까지 하죠.


지인의 소개로 허일 씨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 수술로 약속시간에 늦게 나왔다고 하네요. 원래 자신의 성격이면 '늦어? 이것은 아니지 먼저 가야겠다'는 마인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일 씨의 뽀얀 피부와 외모가 마음에 들었고 보통 소개팅에서 보게 되면 마주 보고 앉는데 처음부터 옆으로 앉았다고 해요. 남편이 자신의 눈을 못 보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합니다.


소개팅 한 날 술을 3차까지 마시고 남편이 업혀 나갔다고 하는데 그녀는 그에게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답장을 했다. 그랬더니 '그럼 만나겠느냐'고 바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결국 그렇게 인연이 이어졌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염정아 남편


프로필


염정아 나이는 1972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47세 입니다. 남편은 1971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 납니다.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염정아의 키 170cm, 몸무게 49kg


학력 상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데뷔 1991년 미스코리아 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가족 배우자 허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 동생 염정연




염정아 리즈 시절 젊은 시절 염정아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 선 입상 당시 사진.



특히 그녀는 방송에서 결혼하기 전 이상적이고 바라는 조건이 정말 많았는데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남자라면 외모는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이 남자는 외모까지 괜찮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염정아 자녀 아이로 2008년, 2009년 딸과 아들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염정아 딸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 연년생 아이를 둔 엄마라 하는데요. 염정아는 "많은 것들을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공부하라는 소리도 많이 한다. 학원 라이딩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합니다.




 가족 사진을 보니 자녀들도 엄마 아빠를 닮아서 정말 이쁘네요.


아이들을 위해 그녀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이나 배식 봉사 활동도 당연히 한다고 하는데 아무도 인증샷을 안찍어 올려주셨다고 해요. 고소영이 녹색어머니회 사진이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염정아는 '동탄맘' 카페에서 화제의 인물이라는 말에 "동탄 얘기를 너무 많이 하고 다녔다"고 말한 바 있죠. 여배우라면 낯가림과 시선에 신경쓰일수도 있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마트, 키즈카페, 식당 등에 자주 드나들고 남의 시선도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