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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일라이 부인 성형전 지연수 논란

일라이 부인 성형전 지연수 논란


아이돌 멤버 일라이는 2014년 11살 연상의 지연수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당시 아이돌 신분이었기에 팬들에게 결혼을 발표한 이후 비판에 시달려야 했는데 최근에는 부인의 성형과 관련해서 말들이 많더군요 먼저 이부분에 대해 살펴보죠.




지연수 씨는 유명한 레이싱 모델이었습니다.


최근 일라이 부인 성형전의 사진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활동 당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려 10년 가까이나 된 사진들이기에 당연히 지금 모습과 다르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일라이는 인터뷰에서 "결혼하니까 안정적이다. 일할 때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존재가 있어서 행복하다. 집에 갔을 때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게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그러면서 "조혼의 단점은 없다. 다만 아이돌이라서 가끔 눈치가 보이고 말을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고 조심스러워 했는데 서로가 좋다는데 굳이 악플을 남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활동 당시 모습들 성형 의혹이 돌기도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예쁜것은 변함없어 보입니다.



풋풋함이 느껴지네요



지 씨는 출산으로 2년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는 설 수 없을 것만 같던 모터쇼 모델 제의를 최근에 받았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남편인 일라이와 복귀를 의논했다고 하죠.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레이싱 모델로 모터쇼에 출연한 지 씨 모습이 나온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에 일라이는 연수 씨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육아는 물론 "부인이 일을 다시 시작하는데 내가 매니저 해야지"라며 외조까지 자청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어린 신랑의 모습에서 탈바꿈해 듬직하고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선보인 것인데요. 그러나 일라이는 내심 걱정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부인이 입을 의상때문입니다.



부인의 수영복 하나에도 민감해했던  혹시 '짧고 밀착되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을까봐 전전긍했지만 이에 연수 씨는 레이싱 모델 

의상과 포즈의 의미에 대해 프로답게 설명하며 안심시켰다고 하네요



녹색 원피스를 입은 지연수 씨는 자동차 앞에서 능숙한 포즈를 선보인 모습


지 씨는 지난 2006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이듬해 서울오토살롱 레이싱퀸선발대회 대상,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어워드 포토제닉상 등을 수상하며 유명 레이싱 모델로 활동해왔는데 다시 복귀하니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모터쇼 현장을 찾은 가족의 모습. 11살차이라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부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