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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정대세 아내 명서현 북한 연봉 귀화 팩트 알아봤더니

정대세와 그의 아내 명서현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그의 국적 관련 논란이 거센 것 같습니다. 1984년 3월 2일 재일교포 3세로 나고야 시에서 태어났으며 정대세 아빠는 한국 국적을, 엄마는 조선 국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대세 아버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 한국인이었기에 아빠를 따라 한국 국적을 갖게 됩니다.


 정대세 부모님은 교육에 대한 마찰이 조금 있었다고 하죠. 아버지는 아들을 일본 학교에 보내기를 바랬지만, 정대세 어머니 리정금 씨는 조총련계 교사로 조선 사람으로서 긍지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기를 강력하게 원해 결국 조선학교에 입학시키게 됩니다. 


조선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으며, 조총련계 조선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온 관계로 2007년부터 북한 대표팀에서 뛰게 됩니다.




이 때 국적 문제로 북측에서 정대세 북한 대표팀 선수로 인정해줄 것을 FIFA에 요청하게 되는데 피파가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바로 허락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2007년, 한국 국적을 갖고 있던 그는 우여곡절 끝에 북한 축구 대표 선수가 되어 월드컵에 진출시키며 활약을 펼칩니다.


북한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승인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북한 당국은 자신의 나라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듯합니다.




참고로 정대세 연봉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약 7억 원에 달합니다.


정대세 아내 명서현 씨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개그맨 남희석 소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명서현 국적 또한 관심을 끌었는데 토종 한국사람이며 국내 항공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정대세 와이프 명서현 키 무려 173cm에 늘씬하고 예쁜 외모까지 갖춘 8등신 미녀로, 명서현의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중 한 곳에서 근무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대세 자녀 아이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위에는 정대세 딸 아들 사진



정대세의 귀화 그리고 정대세 탈북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위에서 살펴본대로 세 국가에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인데요. 



최종적으로 보면 일본에서 태어나 조총련계 교육을 받은 한국 국적자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