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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한고은 남편 신영수 집안 직업 나이 스펙 새삼 대단하네

한고은 남편 신영수 집안 직업 나이 스펙 새삼 대단하네


SBS '동상이몽2'에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리얼한 일상생활이 가감없이 공개되며 그 동안 베일에 감춰졌던 한고은 남편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고은의 남편은 이적을 꼭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지녔죠.


특히 남편과 처음 만난 지 101일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쏠렸는데, 첫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요. 소개팅해보라 해서 전화를 받고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이런 사람을 처음 봤다고 생각할 정도로 놀랐다고 하는데, 자기가 뭘 먹었는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등 자기 일상을 조근조근 보내줬다고 해요. 결국 거기에 마음이 열려서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프러포즈는 어느 날 술을 마셨는데 집에 와서 맥주 한 잔을 더 하자 해서 먹었는데 뻗어버렸는데 다음 날 아침에 깨워서 해장으로 뭘 먹을까 했는데 뜬금없이 '결혼할래?'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래요' 했다”고 해요. 


이에 대해 기적이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을 것 같고 자신도 "정말? 괜찮겠어?"라고 물어봤답니다. 하지만 그런 기적이 결국 일어나며 초고속으로 결혼하게 됐다고 하죠. 이런 걸 운명이라고 하나 봅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엘리트 출신 부부입니다.


한고은의 학력은 미국 FIDM대학에서 의상디자인학을 전공했으며, 모델로 활동한 한고은의 언니 한성원 또한 연세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엘리트 집안임을 입증했습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 나이는 4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한고은 남편 직업 및 집안을 살펴보면 신영수 씨는 대기업 홈쇼핑 md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재미교포 출신으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도 훈남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한고은은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고 가슴이 따뜻하다고 말합니다. 또 자신이 매 순간 순간 ‘아~나 사랑 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다정한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천생연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