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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홍지민 남편 도성수 직업과 결혼 스토리


홍지민 남편 그리고 결혼 이야기


 홍지민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교제를 시작해 7개월 만에 결혼한 지금의 남편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사게 만듭니다.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씨는 훤칠한 키에  말쑥한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이다. 홍지민 도성수 부부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살사 바에서 만났다고 밝힌 바 있죠. 당시 그녀는 내가 바로 남편 얼굴 뜯어먹고 사는 아내라고 말하며 외모에 대해 으쓱해 하기도 했습니다.






홍지민은 남편과 처음 만난 날 키스를 하고 3개월만에 상견례를 했다고 말하면서 초스피드로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일화를 말하죠 저렇게 훈남이니 그럴만 합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얼굴이 너무 잘생겼고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 줄 알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자다가 일어나서 얼굴을 보면 깜짝 놀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죠


홍지민 결혼 9년만에 자녀를 갖게됐는데 앞서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도 2세 계획 때문에 14kg을 감량하는 집념을 보여줍니다.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하네요






또한 작년에 낳은 홍지민 딸, 19개월 도로시에 대해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을 하면서 임신이 된 상태를 알았는데 그때 배역 이름이 도로시였다”며 이름에 얽힌 비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름이 특이하고 이쁜 것 같네요 ^^




홍지민 과거 사진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 



홍지민 남편 나이 차이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은 나보다 한 살 오빠인데 연하로 오해를 받고 있다. 내가 노안은 아닌데 남편이 워낙 동안이라 아직도 연하인 줄 안다"고 전했는데요


홍지민 남편 도성수 직업 국수가게


또 다른 방송에서는 그의 국수 가게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홍지민은 양가 집안 어머니와 함께 개업한 곳에 방문했고, 도성수 씨는 세 사람을 위해 직접 요리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미스코리아' 촬영장을 방문해 아내를 응원하기도 했다.



홍지민은“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당시 다이아 반지를 선물 받아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했는데 사실은 반전이 숨어있습니다


후배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만취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이아가 필요한 사람은 얘기하라’며 ‘단돈 30만원에

 살 수 있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야 만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남편에게 다이아가 어떻게 그렇게 쌀 수 있냐’고 추궁했다”고 하는데요 다이아를 만드는 분과 친해서 그렇게 싸게 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잘생겼기에 이정도는 봐줄수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