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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가수 김혜연 나이, 남편 직업, 자녀 뇌종양 시한부 판정 스토리


전설의 행사여왕 김혜연! 트로트 앨범 판매량이 무려 100만장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녀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전국 팔도를 누비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입니다.




 그녀는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서는가 하면 출산 후 2주 만에 다시 무대에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죠.


그녀는 하루 종일 도로를 달리며 행사장을 누빈다고 하는데, 장대비가 쏟아지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건 기본이고 넘어지고 다치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김혜연 같은 행사의 여왕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혜연 옷가게



김혜연 가족 사진, 다산의 여왕인데 5명까지 낳을 생각을 했다고 하죠. 현재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패션사업을 크게 한번 차린 적이 있지만 큰 실패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루지 못했던 패션 사업 꿈에도 현재 도전중이라고 하는군요.



그녀를 잘 모르는 일부 사람들은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냐고 묻는다고 합니다. 학생때 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용돈을 감당했던 억척하게 살았다고하네요.





김혜연은 가수 데뷔 이후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100만장 돌파라는 업적등 달성하기에 이르렀는데 그래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각종 행사무대의 러브콜을 받으며 그녀는 가족의 오랜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혜연 수입, 재산 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김혜연 집


김혜연은 한 방송에서 "하루에 행사 12번까지 해봤다. 내 노래처럼 서울 대전 찍고 부산 갔다가 비행기로 서울에 다시 온 적도 있다"고 밝히죠. MC들을 비롯한 출연진은 "같은 연예인끼리 행사비 좀 알자"고 묻자, 김혜연은 "행사비는 남편한테도 비밀이다"고 말했지만  이 정도면 단순 계산만 해도 엄청나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는데, 최근 이사한 집도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가족의 빚으로 생계를 책임진 그녀


어렸을때 김혜연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집안 곳곳 빨간딱지가 붙어 집안이 압류당하기도 하고 그 여파로 어머니가 화장품 행상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던 아픔도 있었다고 합니다. 


가장 찬란하게 빛나야 할 시기에 가족의 빚 때문에 무대에 서야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무대가 한번도 즐겁지 않았던 적을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가수가 천직인 셈이죠.



[김혜연 자녀, 남편 가족사진]



그녀의 부모님은 언제나 그런 딸이 미안하며 고맙다고 말 합니다. 



과거 김혜연은 뇌종양 진단을 받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었는데요 우연히 출연했던 방송프로그램에서 김혜연은 남편과 건강검진 프로젝트에 참가했는데 검진결과는 김혜연의 뇌종양 판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수술한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혈관을 찾게 되어 약물치료로 뇌종양 흔적도 사라지고 건강을 기적적으로 되찾았다고 합니다. 처음 진단 당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아 유서까지 써 놓았다는데 천만 다행이죠.


 


연예계에 소문난 다산 김혜연은 아이 얼굴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긴 하지만 일하면서 짬이 날때 마다 남편 자녀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의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도 한다는군요.



김혜연 남편 직업과 관련해서도 궁금해 하는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김혜연 남편 고영륜씨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과거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김혜연은 남편 사업이 악화되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는데 참 파란만장한 삶이죠.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며 좋은 음악 들려주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