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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천우희 곡성 동영상


천우희 곡성 동영상


곡성과 주연배우 천우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 황해 등을 히트시키며 최근 뜨고 있는 감독중에 한명인데요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주연배우 천우희, 곽도원과 나홍진 감독이 모여 최근 2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무비토크를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곡성 나홍진 감독은 "그저께 아침 영화를 완성시켰다"고 말하며 "완성된 것을 그 순간에 처음 봤다. 

그 이후 영화에 대해 최초로 말씀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천우희 곡성 출연 모습]


곽도원과 나홍진 감독은 유독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워낙 프로페셔널한 이들이었기 때문의 그들의 떨리는 모습은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은 첫 생방송에 생소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배우들은 몰라도 감독은 생방송이 떨리고 생소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천우희가 출연하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홍진 감독은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기쁘다"며 "항상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생각이 났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곡성 천우희, 곽도원 황정민 출연 포스터]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드러냈던 이전 작품과의 스타일 차이에 대한 물음에는 표면적인 스타일이

바뀐 것은 맞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홍진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천우희는 "징글징글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나홍진 감독은 타협이 없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내가 갖고 있던 갈증을 마음껏 풀 수 있었다"고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한 바 있습니다.



곽도원과 천우희의 남매 케미도 보기 좋았는데요 곽도원은 "곡성 촬영 현장이 육체적으로 힘든 것도 있는데 

천우희 씨가 오면 분위기가 좋지 않나"라고 말하면서 "우희 씨가 옆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면훌륭하고 대견하다고 

느껴졌고 즐거웠다.  천우희 씨와 같이 있으면 항상 미소가 지어진다"라고극찬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곽도원이 본인을 많이 예뻐해주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사진 = 곡성 나홍진 감독, 천우희, 황전민, 곽도원 제작발표회 현장]


나홍진 감독은 섬세한 연출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라는 믿고 보는 배우의 연기가 만나

열정의 작품을 만든 것에 대하여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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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도 인정받았습니다.



곡성은 런닝타임 158분 15세 이상 관람가 이며 개봉은 오는 5월 12일 예정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 그리고 천우희, 곽도원, 황정민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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