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공유 찌라시 연애 여행 논란 정리

김고은 공유 찌라시

김고은이 이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최근 SNS상에 감지됐던 연애 전선 이상기류의 증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신하균과의 결별설은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녀의 SNS가 그 첫 발단이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가 방송 중이던 지난 1월 말, 기존 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을 개설하면서 결별설이 나돌았고 연이어 공유 김고은 찌라시 관련 내용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는데 이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기존 계정에는 신하균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여러장이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를 포함해 친구들과 떠난 스킨스쿠버 여행 사진 등이 공개되어 있던 것인데 그러나 이는 모두 삭제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게 되죠.

그리고 공유 김고은 결혼 사진이 올라옵니다. 새로 만든 계정에는 김고은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턱시도를 입은 공유의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이 가장 먼저 올라온 것인데 도깨비에서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던 당시 찍은 사진입니다.

그녀가 현재까지 올린 사진은 총 4장으로 3장이 '도깨비' 관련 사진이었습니다. 여기에 공교롭게도 공유와 '도깨비'를 찍으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위 '김고은 공유 연애 中 증권가 찌라시'까지 나돌면서 결별 소식과 함께 화제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도 살펴보죠

이 사진 떄문에 김고은과 공유 연인 및 열애를 의심하는 분들이 많아졌었죠. 

이전에 이렇게 전 연인과 스킨스쿠버를 매개체로 연인으로 발전하고 여행을 다니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소속사 측은 찌라시일 뿐사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공유 김고은 여행 이것은 무슨 소리인가 한번 알아보죠.

지난 21일 종영한 tvN ‘도깨비’ 배우들과 제작진 등 스태프가 태국 푸껫으로 다음 달 6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발표했었죠. 애초 예정되었던 포상 휴가보다 늦어진 까닭은 주연 배우들은 이후 인터뷰와 광고 촬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했는데요

 특히 주연을 배우들은 연휴에도 광고촬영으로 바쁘게 보낼 예정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주연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바쁜 스케줄 탓과 CF등이 밀려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둘이 몰래 스케줄을 빼서 펜션에 갔다는 카더라가 돌기도 했는데 실제로 둘이 여행 다닌 사진이 찍힌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는 소문일 뿐입니다.

소속사 측은 이날 거듭해서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그것은 증권가 정보지일 뿐이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고 이번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다"는 입장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더 이상 의심하지 말라는 뜻인데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연예인의 숙명인 것 같기도 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