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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김윤진 남편 박정혁 결혼 풀스토리

김윤진 남편 박정혁 결혼 직업 풀스토리


2010년 3월 28일 김윤진은 소속의 대표 였던 박정혁씨와 지난 2010년 3월 28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정혁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내 매니지먼트도 도맡아 하며 그녀를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장본인인데 오늘은 김윤진 박정혁 부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 얼굴도 훈남입니다.


남편은 2002년부터 김윤진의 매니저 직업으로 일했습니다. 2004년 김윤진 미국 진출 당시 2004년 화제의 드라마 시리즈인 ‘로스트’에 출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고, 이후 미국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고 하죠.


박정혁 씨는 그후 매니지먼트 회사인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를 공동 설립하고 이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그녀의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첫만남과 이후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차근히 살펴보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옆에서 동행하며 그녀를 월드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도와준 모습을 보면 정말 천생연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녀는 자서전 격인 책에서 이상적인 남편 상으로 “일을 적극 지원해줄 수 있는 남자,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남자”라고 썼었죠.


 그런 그녀가 결혼을 전격 발표하는 보도자료에서 박 씨를 두고 “유머러스하고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것을 보면, 결국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최고의 남편감을 만나게 된 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늦게 오는 나를 위해 남편이 주로 식사준비를 해 준다고 언급하며 칭찬을 풀어 놓기도 했었는데 어느정도인지 살펴보죠. 



특히 그녀는 “남편 요리는 먹을 만하다. 맛있다. 밑반찬을 잘한다. 호두멸치볶음이 맛있다. 사실 인터뷰에서 자기 얘기 하지 말라더라. 신비주의로 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윤진의 신랑이 MC 이경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 사연도 살펴보면 최근 한끼줍쇼에 출연한 그녀는 "영화 제작자인 남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준 사람이 이경규"라는 미담을 전했고, 이에 이경규는 멋쩍은 듯 "일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담이 지금 나온 것이다"라고 멋쩍어 하기도 했는데 인연이 꽤 있나보더군요.



특히 김윤진 자녀 아이 문제로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녀는 2011년 "이제는 결혼했으니까 아기를 갖고 싶다. 여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모성애를 저도 만끽하고 싶다. 아이를 일부러 안 낳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여배우들이 임신하고 출산하는 것들이 무척 자연스럽다"고 말한 바 있죠.



그런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 입에서 불임 등의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