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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솔비 사건 동영상 속초 집 비화

솔비 사건 동영상 진실을 말하다.


요즘 화가로 변신하면서 비호감이미지에서 호감으로 변모하고 있는 솔비는 제2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가수 솔비 동영상 사건 때문에 연인과 결별한 안타까운 사연은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과거 솔비와 닮은 여성이 나오는 20세 이상만 볼 수 있는 동영상은 온라인상을 통해서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고 했었죠


  거기에 나오는 여자가 자신이 아닌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지만 불안해졌다고 합니다. "제 어머니는 이 사건으로 쇼크를 받아 병원에 입원하셨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터질 것처럼 힘든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거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그녀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죠.




이 일 때문에 아쉽게도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마음이 아프다며 말문연 그녀는 “내가 많이 좋아했다. 결혼까지 가고 싶었다”며 “남자친구도 아닌 걸 알지만 주변에서 자기에게 물어보고 부모님도 언급하니까 그걸 감안하면서까지 나를 사랑하진 않았던 것 같다. 그 사람 마음이니까 이해한다”며 마음 아팠던 사연을 전했습니다.


결국 동영상 속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신체 특정부위 사진을 찍어줬던 경험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전망 끝내주는 솔비 속초 집 사진


그런데 불행은 계속 겹쳤다고 합니다. 그녀는 '예전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옷 사고, 명품을 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드레스룸을 보며 위안을 삼았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솔비네 집에 도둑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녀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었다. 자다가도, 뮤지컬 연습하면서도 훔쳐간 맞은 물건들이 생각났다.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병원에 가보자고 권유를 했고,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때 치료 방법으로 미술을 권해주셔서 미술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물질적인 것이 아닌)도둑 맞을 수 없는 것으로 나를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힘든 일을 계속해서 겪으면서 얻은 깨달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난 좋은 것을 담고,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느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전국 여행을 떠났다. 한 번은 속초를 재래시장을 가게 됐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혹시나 싶어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 글데 젓갈을 파시는 할머니가 아무렇지 않게 농담을 하시더라"고 경험담을 꺼냈는데요



아마도 이런 좋은 기억때문에 속초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녀의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