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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부부 비화 현재는..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부부 러브스토리


2005년 이지애는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는데 당시 이미 방송사 신입이었던 김정근 아나운서를 처음 만나 시험에 관한 조언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난 2010년 10월 9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죠. 이와 관련해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부부는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기간 끝에 결혼으로 골인했습니다.


그래서 워낙 팬이 많았던 그녀였기에 김정근 집안이 굉장히 잘 산다 땅부자이다 등의 여러가지 소문이 돌기도 했죠. 두 사람에게는 기독교신자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비슷한 점이 많았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지애 딸 서아 출산 소식이 들립니다. 2010년에 백년가약을 맺은 뒤 지난 14일 7년 만에 첫 딸 김서아 양을 품에 안은 것입니다. 지금이 아마 가장 행복한 시기일 듯 하네요




지난 20일 아나운서 이지애 SNS에는 태어난 지 약 일주일 된 딸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은 그녀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그녀는 “열 달 동안 꼭 붙어 있어서인지 떨어져 있으면 허전하고 보고 싶은 우리 이도. 가슴에 얹어놓고 이도song 불러주면 세상 편하게 쌔근쌔근 자는 모습이 열 달 입덧을 잊게 해줘요”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댓글 보면 출산 앞둔 엄마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공감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는 삶의 폭이 넓어져 그 또한 감사합니다. 경험해보니 할 만해요! 겁쟁이 쫄보 저도 했으니 다들 두려워 말고 기운들 내세요”라며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세지까지 전하는 훈훈함을 보였습니다.



김정근 프리랜서 시작!


최근 프리를 선언한 김정근 아내 이지애가 있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어 같은 소속사에 들어갔는데요 프리 방송인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고 화제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프리 선배로서 아내 조언은 없었는지 묻자 그는 "'뒤돌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고 얘기해 주더라"라고 웃으며 답했다. 오랜 회사 생활을 해 온 그의 마음을 잘 알기에 할 수 있는 아내의 깊은 마음이 느껴진다"고 털어놨습니다.


[TVN 방송을 통해 이지애 집 최초공개 깨소금 나는 러브하우스]


또 그는 "회사에 13년 넘게 있었는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밝고 유쾌하면서도 반전이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방송계에 신선한 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 달라"고 짧지만 당찬 각오를 다졌는데 부부가 프리랜서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